천마산도 100대산에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양주의 천마산을 지금에야 겨우 산 행하기로 하였다. 한북정맥이 서남쪽으로 달리며 운악산을 지나면서 남쪽으로 지맥을 갈라내 솟아 오른 산으로, 태조 이성계가 산의 웅장 한 규모에 감탄해 "하늘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산"이라는 뜻 의 이름 즉 천마산이라 하.. 카테고리 없음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