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와 휘슬러(Whistler) 오늘은 밴쿠버시와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휘슬 러를 탐방하기로 하였죠. 그동안 버스를 타기 위해 우리가 집결지로 갔지만 오늘 은 우리만의 여행이라 밴이 친구집 앞으로 오기로 하 였습니다. 아침부터 서두르지 않아 좋았고, 시간이 있 어 친구네 집 주위를 산책할 수 있어 좋았습.. 기행문(카나다) 2008.11.08
빅토리아ㅡ카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주도(州都) 오늘은 B.C주에서 제일 큰 아니 북아메리카의 서태평양 해안에 있는 섬 중에서 제일 큰 밴쿠버섬에 가 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큰지 남한의 3분의 1 크기의 면적을 가 지고 있다고 하네요. 밴쿠버섬은 1778년 제임스 쿡 선 장이 처음 발견하였고 1792년 조지 밴쿠버가 처음 측 량을 실시하였다.. 기행문(카나다) 2008.11.06
록키(Rocky)가 나를 부른다ㅡ4편 록키 4일째. 어제 밤에 들어와 휴식을 취했던 쓰리 밸리 레이크 샤또 의 그림이 좋아 몇장 올리려 합니다. 이 호텔 사장은 호텔 주위에 고 건축물(예를 들어 오래 된 소방서, 우체국 등등)을 수집하여 마을을 조성하였고 기차나 자동차도 수집하여 박물관 비슷하게 만들어 놓기 도 하였습니.. 기행문(카나다) 2008.11.02
록키(Rocky)가 나를 부른다ㅡ3편 록키 3일째. 오늘도 일찍 일어나 식사 끝내고 모든 준비 완료하고 어 제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 밴프(Banff)국립공원으로 갑 니다. 아직 앨버타주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앨버타주 명칭은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이름에서 따왔다 고 합니다. 가는 도중 먼저 다달은 곳이 캔모어. "I can more live.. 기행문(카나다) 2008.11.01
록키(Rocky)가 나를 부른다ㅡ2편 이튿날 역시 아침 5시 기상. 어제 저녁을 먹었던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버스에 오르니 교포 주인 마님이 어 둠에서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버스는 어두운 밤길을 헤치고 자스퍼라는 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먼동이 트기전인데 벌써 차를 .. 기행문(카나다) 2008.10.28
록키(Rocky)가 나를 부른다ㅡ1편 우선 먼저 카나다를 소개하는 것이 예의겠죠. 카나다는 한반도의 45배나 되는 큰 나라로 세계에서 러 시아 다음으로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인구는 3천만 명에 불과하고 10개주, 3개 준주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등줄기 역할을 을 하는 록키산맥 중 카나다에 속한 곳을 탐.. 기행문(카나다) 200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