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줄기따라 형성된 여주(驪州)의 문화유산 을씨년스러운 겨울, 아직은 가을의 마지막 일요일날 6시에 집을 나선다. 여주를 집중 탐방하려고 일찍 나선 것이다. 과거 고달사지, 신륵사를 들려보았지만 정리된 글이 없어 다 시 나선 것이다. 서울서 멀지않은 곳을 일찍 나섰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이용 하지않고 일반도로로 양평을 통.. 문화 탐방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