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하러 떠난 남도 기행ㅡ1. 청산도(靑山島) 남쪽에는 봄이 찾아왔을까 하고 이른 봄맞이 여행을 떠난 다. 우선 여행은 입부터 즐거워야하니 점심은 나주곰탕으로 메뉴를 잡는다. 두 대에 분승한 일행은 11시에 나주시에 있는 나주객사 앞 곰탕 골목에 도착, 대대로 유래가 있다는 하얀집으로 들어 갔다. 곰탕 1인분에 7000원 씩. 9명의.. 기행문(국내)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