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칼 명성황후 오늘은 산에 가지않고 마눌과 함께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 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을 여유있게 잡고 지하철로 동대역까지 가서 국립극장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지요. 걸어서 가는 길에 만나는 장충단공원. 공원 안에는 장충단(奬忠壇)이라는 비가 세워져 있는데 오늘에야 그 비의 내력.. 관람 2007.12.18